먼저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어봅니다.  

아무리 좋은 상품도 상세페이지에 고객이 도달하지 않으면 팔리지 않습니다.

잠재 고객들은 당신의 상품에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상세페이지 앞부분에 후킹을 온 마음 다해 때려 넣어야 합니다.

이것저것 팔아보니, 거창한 기술력과 자사에서 어필하고 싶은 것은
그저 노이즈... 광고로 보입니다.

0원으로 뭔가 해야 한다면 명심하세요.

후킹이 먼저입니다. 타고나는 것도 있겠으나 노력으로도 가능합니다.

2024년 6개월 정도만 뉴스 기사를 요약해 보세요.

그리고 제목을 최대한 자극적으로 뽑아서 커뮤니티 등에 올리면서 조회수를 비교해보세요.

어느 순간 아??? 이거다 싶은 순간이 옵니다.

물론 이런 작업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욕심이 생겨서 클릭을 부르는 노하우 등의 칼럼과 책 등을 읽게 됩니다. 만약 안 보게 된다면 진심으로 잘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일 겁니다..

무엇보다 내가 뽑은 제목이 반응이 있을 때 가장 만족스러울 겁니다.

이 맛에 아직도 합니다..

광고비도 없이 고생하는 모든 마케터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