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더니, 어제 오후, 한의원에 갈 때 비가 다시 오다 그쳤었는데...이후론 완전 그치고, 찬바람이 세게 불어 왠지 더 서늘해진 것 같았네요. 한의원에서 진료 마침 뒤, 옥상에 올라가, 잠시 산책하고, 1층으로 걸어내려와 나온 뒤, 백화점으로 가 8층 공간에서 머물며 의자에 앉아 쉬며, 간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다, 지하 2층으로 걸어내려가, 지하 1층으로 나온 후, 시장으로 가 구경 좀 하다, 집에 돌아온 뒤,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빵, 삶은 목살, 뻥튀기 등을 받아 다시 집에 돌아오고...어느새 지난 3일, 시간은 참 빠르고, 곧 한주가 지나겠죠. 그래도 또 하루 건강을 바라며...^^*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zuro59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