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만의 루틴으로 1일 1회 자게 게시글 올리고
질답 게시판 가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의 질문글에 답변을 달아드리고서야 하루 마감하는 편인데..
오늘 루틴 깨고 자게에 게시글 2번째 올려봅니당.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은 분은 아이보스 회원님들이신데요,
제가 요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편두통도 자주 오고 건망증이 심해졌어요..기억력이 좋았는데 요새는 정말 심각할 정도로 잘 까먹어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자 헬스만 하던거 복싱도 시작하고 있는데
오늘도 있었지만 종종 어떤 루트로 저를 알고 쪽지를 주시는지
저한테 마케팅 관련해 질문을 주시고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면
항상 마지막에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대행사에서 광고주들한테 저 말 한마디 들으면 성취감도 있고 행복해져서
과거 대행사부터 지금 인하우스까지 마케팅을 못놓고 있는데
저 저 말 한마디 들으면 제가 지금 비로 T더라도 눈물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요새 퇴사 관련 이직 관련 게시물들이 자주 보이지만 모두 당장에 탈출구를 못찾더라도,
끝에 가서는 모두 행복해지셨음 좋겠습니다.
진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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