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600정도 받다가 연봉 2600받는데 너무 현타가 오네요. 인센티브 제외 실급여 

공백기간은 1년정도 있었는데 괜찮은 바이럴마케팅회사 회사가 퇴사율도 없고

새로 마니 뽑진 않으니까 .. 좋은 회사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좋은 회사도 자리가 많이 안나오고 영업위주로 뽑는 마케팅업체들도

다단계부터 시작해서 사기업체도 많다고 들어서 그나마 근처에 서도 가깝고 

분위기 좋아 보이는곳에 입사해서 면접때 일단 바로 일이라도 해보자해서 2600에서

빠른시간안에 연봉협상후에 급여를 올려주는 조건으로 회사입사한지 3개월정도 되가네요 

모든 구직자들이 분위기 좋고 괜찮은 회사를 찾는건 당연하잖아요..?

연봉협상은 추후에 빠른 시간에 하기로 했는데 이거 정말 믿어도될까요?

기름값에, 생활비,회사 건물 주차비에 2600받으면서 일하고 있고 지금 수습기간인데

연봉협상을 제가 먼저 말해야하는지? 대표님이 먼저 말하길 기다려야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