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솜씨가 없어 읽기 편하지 않으실 수 있지만 

인생의 큰 고민에 닥친 어린양을 위에 의견 한자씩 적어주고 가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회사에서  "너는 왜 얘만큼 못해?" 를 시전하며 과한 양의 업무를 주고있습니다.

제 역량이 부족하여 하루의 시간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모두가 입모아 말하길 전임자가 만들어 놓은 기준이 너무 높다고합니다.

전임자 둘이 엄청난 양의 업무를 소화한적이 있기에

회사의 기대치는 높아져 이후 입사자에게도 소화하기 힘든 양의 업무를 주고있습니다.

논리적으로 이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회사입장에서는 싼가격에 많은 업무를 시키는 "비용효율적"인 운영을 하고 싶어하는건 알지만 

논리적으로 면담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참고 계속 일하거나, 퇴사하거나 선택해야겠지만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