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원에 올라가 쉬었다가 아직 도로 폐쇄가 되지 않은 곳으로 나와 집으로 돌아와 컴퓨터 좀 하다 저녁6시 쯤에 지인에게 가 도시릭을 받아오고 잠시 있다가 저녁 식사 하고 어느새 밤이 깊었군요. 한의원 나올 때만 해도 구름이 햇살을 비스듬히 묘하게 가려 있어 한글로 오? 외? 자 비슷하게 그려져 있었던 것 같았는데. ㅎㅎ...사진 좀 찍을 걸, 그랬나 봅니다. ㅋ~~하지만, 그건 잠시였어요. 햇살은 다시금 잘 비추었지요. 가을 하늘. 매일 보아도 다르고도 참 좋네요. 공기도 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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