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처럼 시장에 갔는데, 어제보다 더 많은 인파에 시장 속을 나오가가 조금은 그랬지만, 다이소에서 생필품 두가지만 사고 나와 집으로 돌아왔네요. 지인이 시장에서 볼 일이 있다고 조금 늦게 오라고 할 것 같아 기다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일찍 전화가 왔고, 지인에게 가 도시락을 받아 집으로 다시 와 이후, 저녁 식사하고 어느새 밤이 깊으니, 어젯밤보다 더 서늘한 것 같은 밤, 이젠 따듯하게 보내야겠군요. 암튼, 마음만이라도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길 기원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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