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많이 올랐어도 추석 대목은 대목인가 보네요. 거리에 가게에 인파들이 많고, 시장은 더욱 그렇군요. 시장에선 행사도 하고 그래서인지, 북적 북적한 인파 속에 보건소에서 나와 칫솔, 치약짜개, 가글액 등을 나누어 주었고, 한쪽에선 시장 내 방송도 하고 마스크도 하나씩 주어 챙겨 돌아오긴 하였지만, 무엇 하나 사지 않고 둘러만 보고 왔어요. 묘하게도 지금은 아낄 수 밖에 없어서...하지만, 또 모릅니다. ㅋㅋ, 암튼, 한의원도 추석 연휴 쉰다고 내일 또 오라고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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