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가을인데, 제법 가을 맛이 납니다. 밤은 더욱 서늘해지고 낮은 살짝 뜨겁다가 시원해지고...조금 일찍 나갔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밍기적 거리디가 오후 뒤늦게 나가 열쇠 하나 더 보조키로 만들고, 도시공원 쪽의 다이소에 가 열쇠 주머니라도 찾아보려 하였지만, 없어서 두리번 두리번 하다 그냥 나오고, 지인이 추석 먹거리로 송편, 유과, 약과 등을 받았다고 가져가라고 해 지인에게 가 받아오고...암튼, 바라던대로 태풍이 빠르게 지나가서 다행이긴 합니다. 내일도 힘내길 바라며...^^*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