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브랜드를 2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징이자 핵심 역량은 제품생산을 직접 한다는것에 있습니다.
2개 브랜드중 1개는 1개는 가죽잡화 브랜드이고, 1개는 데스크/사무용품 브랜드입니다.
아무래도 제품생산이 직접 가능하다보니, 데스크/사무용품 브랜드도 가죽이 가미된 사무용품 비율이 높은 편 입니다.
자사몰은 각각 가지고 있는데요.
2개 브랜드를 각각 자사몰로 운영하다보니 광고비가 각각 들어서
이부분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 들었고..
그래서 스마트 스토어를 1개 만들어서, 여기에 2개 브랜드 제품들을 다 올렸습니다.
그리고 광고를 시작했는데요.
문제가 .. 생각처럼 스마트 스토어 매출이 나오지가 않습니다.
최저가를 다 잡아놓았는데도요.
특히 구매전환율이 자사몰에 비해서 1/3 수준..? 정도로 보여지는데,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이
아무래도 가죽잡화 제품이다 보니, 사치품에 가깝고...
"사치품은 = 비주얼이 중요한 제품 이니까,
디자인이 멋진 자사몰에서 판매하는게 맞는것 같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래도 디자인이 자사몰이 멋질수밖에 없으니까요. 스마트 스토어는 좀 투박하죠..
오프라인 상점으로 따지면,
A라는 제품을
인테리어어 멋진 곳에서 팔기 (자사몰) vs 인테리어가 좀 투박한곳에서 팔기 (스마트 스토어)
인것 같은데..
여튼 결론은 비주얼이 중요한 제품은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하면 안된다!
자사몰이 답이다!
혹시 이부분 어떻게 보시는지 고견을 여쭤봐도 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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