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듯 말 듯 하던 비, 저녁에 내렸었는데...
2022.08.1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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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개다만 하고 시원하게 오진 않고 결국 그쳤네요. 늦은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해 우산 가지고 나간 건 다행이었어요. 오후 4시가 되기 전에 나가 시청 쪽과 그 주변을 산책하다 돌아왔습니다. 날이 꾸무룩해서인지 거리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고, 걷는 동안 간간히 바람이 불어 그런대로 어제보다는 좀 낫긴 하였죠, 집에 푹 쉬다 저녁 식사를 늦게 하고... 광복절이자 말복이었던 날도 이제 곧 내일로 가고 있네요. 연휴 후유증없이 다음주도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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