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까지 잘 갔었는데, 호수공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왠지 다리와 허리에 힘이 동시에 빠지고 그래서 힘들었었네요. 중간 중간에 쉬다가 오는데도 회복이 안되어 겨우 집에 도착해서야 쉬니 묘하게도 집에선 빠르게 회복 되었습니다. 저녁식사도 다른 날보다 더 먹은 것 같아요. 참치캔 두개를 쓱싹 비우고...ㅋ~~기운도 빠졌었지만, 왠지 뱃속이 배는 고프지 않으나 텅 빈 것 같은 기분도 들었었는데, 중간에 간식이라도 먹을 걸 그랬나 봅니다. 실, 아주 안먹은 건 아닌데, 아이스바 두개론 부족?하였었나? ㅋㅋ...암튼, 담주, 더 건강히 보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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