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탈히 잘 넘기셨는지? 비 때문에 아직 새신발은 신지 못하고 헌신발만 번갈아 신고 다닙니다. 이 신발들은 이젠 다 버려야할 것 같은데, 아직 못버리고 있네요. 7월초엔 긴급생활지원금이란 게 40만원 나온다고 해서 기대는 하지만, 지역화폐로 지급된다고 하여 사용처가 또 한정될 것 같은데, 범위가 조금은 넓혀졌으면 하네요. 사실은 현금이길 바랐으나 6개월 동안 어떻게 쓸 지? 아니면 몇달안에 다 쓸지도?...물가가 너무 올라 써도 쓴 것 같지 않은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오후, 한의원 다녀오고 지인에게 가 도시락 받아오고, 저녁 식후, 밤 깊은 지금은 또 소나기가 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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