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우산을 바꿔 가지고 나왔네요. 같은 비닐우산인데다 손잡이가 하얀해서 착각하였나 봅니다. 제 우산은 반투명인데, 이건 투명우산이었어요. 수요일에 혹시라도 바꿀 수 있으면 바꿔야죠. 새우산? 이긴 하지만, 비닐이 너무 얇아 바람에 쉬 망가질 것 같습니다. 한의원 마치고 나오며 시청에 가 행복주택 입주신청 좀 알아보려고 하였더니, 동사무소로 가라 해 갔는데, 올 봄에 한번 입주공고가 있었고 이후는 아직 나온 게 없어 아직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우산이 바뀐 건 집에 오고 나서야 알았어요.ㅎㅎ...이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깻잎무침을 받아 집에 왔어요. 후텁지근한 밤, 잠 잘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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