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복지관에 갈 땐 비가 잠시 멈췄었는데...
2022.06.0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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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우산을 챙긴 게 다행이었습니다. 복지관 무료나눔에 가 햇반, 쌀1킬로, 참치, 치약, 육계장,라면 등을 챙겨 나오고, 때마침, 지인이 와 기다리다 지인도 가지고 나온 뒤, 집으로 왔네요. 집에 오는 도중에 소나기가 두어번 쏟아져 잠시 피하긴 하였었죠, 집에 와 지인과 함께 휴식을 취하다 지인은 자기집으로 갔고, 전 좀 쉬다 오후에 병원에 갔고, 병원 진료 간단히 마친 후 시내로 농수산도매시장 뒤쪽으로 해 꽤 먼거리를 산책하다 집에 와 잠시만 쉬고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국, 반찬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 이후 저녁식사하고...하루가 그렇게 금방 가네요. 비를 맞지 않아 운좋은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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