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마케터입니다.
시작이 비교적 많이 늦어 기본 대리급 나이에 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ㅎㅎ
힘든 일이 많긴 한데 뭐... 견디다 보면 옥석이 되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배우고 있습니다.
요즘 부쩍 고민이 많네요.
주말에 쉬는 와중에도 일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뭐 실수한 건 없는지, 월요일 위클리는 어떻게 써서 나가야 하는지 등등 쉴 때 또한 자주 업무 관련 잡생각이 떠오르네요 ㅎㅎ
친구를 만나 술을 마시는 것도 이제는 힘드네요 ㅎㅎ 잦은 야근으로 체력이 바닥난 탓일까요? ㅋㅋ
평일에 퇴근하고 최대한 운동을 하고 있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나이가...ㅋㅋㅋ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취미를 하나 찾아보고 싶은데 도통 뭘 해봐야 할지 모르겠네요
게임은 제 취향이 아닌 것 같고, 영화나 드라마 보는 것 또한 이젠 지겹네요 ㅎㅎ
악기를 배우는 것은 또 다른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것 같아서요 ㅎㅎ
아무 생각 없이 하기 좋은 취미 활동 있으시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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