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정리하여 버렸는지? 아무리 뒤져봐도 겨울용 티나 스웨터 등이 안보여서 조금 추워진 오후 늦게사 나가 시장에 가서 티와 스웨터 등을 구해 돌아왔습니다. 가격은 만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해 4벌 샀더니, 3만 3천원 정도 나왔어요. 욕심부리면 1벌만 사도 그 정도 가격에 해당되는 것도 있지만, 나름 잘 산 것 같습니다. 집에서 입어보니 따듯하네요. 늘 옷을 세일하는 집이지만, 가격대가 다양하여 4천원 대에서 20만원이 넘는 것도 있어 잘 골라야지요. 지인에게도 옷이 필요할 것 같아 전화하였는데, 바지가 필요하다고 해 곧 사게 될 것 같아요. ㅋ~~암튼, 따듯이 잘 주무시고, 추어질 날 대비 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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