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인과 함께였습니다. 지인은 간식거리로 삶은 계란들을 주었고요. 그곳을 지나가는데 집들 대부분이 곧 개발될 지역들이어서 그런지 허름하고 빈집들이 많더군요. 아직도 그곳에서 생활하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골목길가들은 무료주차장?을 방불케 할만큼 차량들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돌아다니다 마트는 아이쇼핑만 하고 놀이터애서 쉬다가 집으로 돌아왔네요. 날은 좀 흐리고 맑은 하늘은 잠깐 잠깐씩만 보였었습니다. 날이 어두워질수록 더 흐려지는 게 다음주는 비오는 날이 많다고 하더니, 그게 맞을 것도 같습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체감온도도 내려갈 것 같군요. 잘 대비하시고, 따듯한 밤과 꿀잠 주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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