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순간을 위해 끝없는 선택을 하며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문제는 선택을 하고 나서는 항상 후회가 남고 아쉬움이 뒤따른다는 것인데.
이건 무엇을 선택하건 항상 뒤따르는 문제.
그렇지만 그렇게 10년 20년이 흐른 뒤 되돌아 보면
또 그때 만큼 아름다웠 시절이 있었나 싶기도 하다.
아무튼, 최선을 다해도 돌아서면 후회가 남는다.
그렇다고 최선을 다하지 않고 대충할 것인가?
그렇지는 않다.
나의 리즈 시절...
나도 그땐 맨날 야근 하며, 라면 먹고
전환율 높이려고 별짓 다했지.
그땐 정말 소모품이 된 것처럼
누구 대신 머 해준것처럼 생각했지만
그래서 괴로운 일도 많았지만
한참이 지나고 나니
그때가 리즈 시절이었어.
그때만큼 집중하고 몰입했던 시절도
없었던것 같거든.
오늘도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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