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가스가 절반도 안남은 것 같아서 내일 아침 갑자기 뚝 떨어지면 어쩌나해서 사러 나갔고, 또 한번은 지인의 연락으로 저녁이전에 나갔다 돌아 왔습니다. 그랬더니, 주머니 사정이 가난해졌네요...ㅋㅋ~~다행히 내일은 수급비가 나오는 날이라서 괜찮습니다. 그래도 쓸 곳이 밀려있어 다음달까지 만만치는 않겠네요. 잘 절약해서 써야겠지요. 돈모으기는 아마도 2월을 넘겨야 할 것 같습니다. 곧 돌아오는 설날에도 별볼일없이 넘어갈 것만 같습니다만 2월만 잘 넘기면 될 것도 같고, 그대는 계획을 철저히 해야지요. 요즘 그러고보니, 글쓰는 시간이 대부분 늦고 그렇네요. 하지만, 빠뜨리지 않고 쓴다는 게 중요하지요. 이것이 제 일기를 대신하는 것이니까요. 오늘도 건강히 보냈음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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