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 외출을 하지 않았선지?? 너무나 지루하고 답답한...
2020.12.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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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었고, 그랬었지만, 어느새 밤이 되었고, 오늘도 거의 다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뉴스는 확진자가 많이 나와도 일상의 첫 뉴스처럼 들리고, 티비에서는 연말이라고 더 즐겁게 방송을 하려고 하는 것은 같습니다만, 왠지 무념 무상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고, 그래도 가끔은 웃어주며 하루의 기분을 맞추고 하게 되네요. 외출하지 않아서, 흐트려있었던 생각과 일상들을 정리하며, 차분히 맞게 되는 이시간이지요. 그시간에 홈트라도 하여야 하지만, 여건과 몸이 원할하지 않아서라는 핑계로 또 넘어가고....ㅋㅋ~~게을러진 하루를 마쳐가는 시간엔 시간이 늘 아깝다고는 합니다만, 부정적으로는 생각지 않으며... 그럼, 주말도 모두 해피데이,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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