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잉여 블로그가 하나 있습니다. 가끔씩 회사를 홍보하고 싶은 마음에
노는 블로그에 회사 리뷰도 해보고 홍보도 해보고 별의 별 이야기를 다 적고 지우고 하는것에
질려서 다 삭제하고 글을 비공개전환을 해두고 나서 며칠 전부터 장문의 글을 하루에 한 개, 두 개씩 적는 편인데
이게 생각보다 조회수가 많이 나오네요...무섭게.....
뭐..정상적인 일상 이야기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수위가 좀 있고 비관적인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일기인데
정말 아무것도 일기만 7개 정도 공개되어 있는 블로그인데 이게 뭐라고 조회수가 30이 넘네요....우와...뭘까요....
저랑 비슷하게 아픔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걸까요....무슨 키워드도 없는데..
보통 일상 이야기나 하루정리, 일기정도 쓰는데 이정도 다들 들어오시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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