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이네요.
제 팀원은 집중력이 떨어지는 분이라
항상 다시 이야기하고 말을 계속 하게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사람은 그렇게 나쁜사람이 아니라는걸 압니다.
근데 회사에서 게임을 합니다...
물론 계속 게임하는 모습을 보이진 않지만
핸드폰 모바일로 게임 하길래 한번은
게임은 좀 아닌것 같다.라고 말로 했고
알겠다 라고 인지 한걸로 압니다.
근데 최근들어 pc에도 작은 창을 켜두고
잠깐잠깐 게임을 들여다보고 게임 하는걸 목격하고
아 진짜...화가 엄청 났다가
뭐라 할까 고민도 엄청 많이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뭐라할 수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옆에서 계속 일하는 입장이라
게임을 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솔직히 회사 생활하려면 게임회사도 아니고 게임하는걸
잠깐잠깐 들여다 보는걸 계속 보고있으니
답답한 상황입니다.
회사에서 물론 일을 하는 공간이지만
잠깐씩은 웹서핑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합니다.
그런 시간들이 그 사람한테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려고 해도
머리가 아프네요.
한번 주의를 줘도 모르는 건지...
알면서도 그러는건지 정말 에구...
아무튼 아이보스에 주절주절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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