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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볼만한곳(북촌 한옥마을)

2020.06.01 06:03

김군의여행

조회수 1,593

댓글 8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여행 소식으로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해외로 가기도 그렇고, 뭐 다른 나라에서 받아주는 나라도 별로없고,

그렇다고 격리를 안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가지로 머리아프고 복잡한 상황이 많은데 이런 상황에서 서울 여행 이 제격이기에 이렇게 포스팅을

준비 해 보았습니다. seoul은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이곳저곳 굉장히 매력적인 곳들이 많고, 대한민국의 수도이기 때문에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아름답고 멋지고 괜찮은 풍경들을 담기에 충분한 곳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뭐 한강도 있겠고, 광화문, 63빌딩, 전 가끔 머리가 복잡하고 뭔가 촬영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는 어김없이 한강을 찾아서 자전거도 타고 드론 공원 에서 드론도 날리고 이것저것 할게 참 많은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한국의 얼을 느끼기에 아주 제격인 북촌 한옥마을 과 카페가 많고, 소소한 풍경이 매력적인 삼청동(삼청동은 맛뵈기로 보여드립니다) 이렇게 두 스팟을 소개 올릴 까 합니다. 오늘 장면과 영상은 마스크를 쓰고 촬영에 임했고, 모델이 나올때 잠시잠시 마스크를 벗고

참여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마스크를 왜 안썻냐에 대한 물음을 미리 사전에 ㅎㅎ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시작 합니다.




오늘은 어디로 떠나볼까? 어디가 좀 좋을까? 고민을 해 보면 가고 싶은 곳이 한둘이 아니어서 매번 욕심많은 저는 두곳 이상을 들리는데 요즘은 신종 코로나 그리고 이태원 관련해서 좀 조심하는 분위기 이기때문에 더 많은 곳을 가보고 싶지만

서울 여행 에서 외국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북촌 한옥마을 삼청동을 방문 하기로 합니다.

아시겠지만 한옥마을은 한국의 얼이 있고, 아직도 기와나 옛 건축물이 남아 있기에 한복 입고 가면 아주 외국인들이 눈에서 하트를 마구마구 발산하는 상당히 묘한 한국적인 그런 스팟이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사진에 택스트로도 알 수 있듯 종로의 북쪽 한옥 밀집 지역이고 일명 양반촌, 양반 동네라 부르는 부촌 입니다. 2009년 유네스코 아태문화유산상 우수상을 받은 굉장히 의미있고, 한국인으로선 상당히 자랑스러운 마음과 자부심을 갖게 하는 서울 여행 의 명소 라 할 수 있습니다. 일제 시대에 만들어진 개량 한옥들이 아직도 남아있고, 사진찍고, 데이트 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스팟

해가질때, 해가 뜰때, 해가 쨍쨍한 오후 언제 촬영 하더라도 그 풍경은 각각 다른데 다 너무 이쁩니다. 사진과 영상은 제가 여러 시간 타임대를 한 영상으로 오버랩 시킨 합친 영상인데 노을이 질때의 그 북촌 한옥 마을이 정말 레전드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다른 곳들도 왠만하면 전 노을 질때 자주 가곤 하는데 한강보다 북촌 한옥마을이 전 더 더 소중하게 보였던 이유가 옛스러운 기와나 건물들이 마치 70-80년대 로 타임머신 타고 온것 같은 착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노랗고, 초록색, 붉은색의 형형색색의 단풍이나 새싹도 볼 수 있고, 사진 한장, 영상 한 앵글만 보더라도 여긴 누가뭐래도 아름다운 한국이며 서울 여행 에서의 소중한 스팟 입니다. 친구들에게 딱 위 사진을 보여주니 너도나도 어디냐며

자신들도 한국 가봣는데 이런곳이 있냐며 위치를 알려달라고 해서 뿌듯 했습니다.

(대만 친구들은 책에 나온 명소, 경복궁, 광화문, 남대문, 명동 요 라인에 꽂혀 있는데 북촌 한옥마을에서도 요런 스팟을 잘 모르기에 제가 친구들 포함 대만 분들에게 자주자주 좋은 스팟을 주기적으로 ㅎㅎ 권하고 있습니다)





전 몰랐는데 대만 친구들이나 중국 친구들이 왜 한국은 택시가 주황색이냐며 물어볼때 참 난감합니다. 그런데 그냥 홍콩에 빨강 택시가 있고 대만에 노랑색 택시가 있듯 서울 여행 에선 주황색 택시 이게 대표다 라고 말하고 나서 다음 질문이 이어집니다. 노랑색 파랑색 택시도 있던데? ㅎㅎ 대략 난감 ㅎ 전기차나 주황색 나오기 이전에 택시가 노랑색이었다

라고 얘기 하면서 자료를 서둘러 찾아봅니다 ㅠㅠ 그러고 보니 예전엔 노랑색이 더 많았는데 지금은 어린이 보호 차량이 노랑색이 대표적으로 되었고, 지금의 택시는 주황색으로 되어 있다 보니 주황색이 한국의 대표 택시 색이 맞다 생각 합니다 ㅎㅎ


갑분싸 갑자기 택시 얘기에 심취해서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북촌 한옥마을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순간 소나기가 내리고, 기와에 물이 튀는 모습도 상당히 인상적 입니다 최근엔 아파트와 단독주택에 이런 기와를 쓰는 경우가 거의 아니 아예 없기 때문에 기와 보는게 귀하고, 기와의 제작도 갑자기 궁금 해 질 만큼 아주 견고 합니다.


그렇게 잠시 기와에 튀는 소나기를 바라보면서 사색에 잠깁니다. 주변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도 한잔 마시면서 소나기를 피하는데 그런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서늘한 바람에 기와와 비떨어지는 걸 바라보는데 마음속이 힐링 됩니다.


이맛에 서울 여행 한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영상에선 카페에서의 컷이 들어가지 않았는데 북촌 한옥마을 부근에서 식사나 커피도 너무 좋으니 한번 경험 해 보시길 바랍니다.










북촌 길 을 따라 쭉 들어가다보면 옛스러운 건물들이나 담벼락 조명 등이 인상깊습니다.

그리고 기와에 아직 남아있는 단풍도 어찌나 느낌이 좋던지 대만도 좋지만 전 서울 여행 다른 스팟 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 합니다.


친구랑 아주 어렷을 적 초등학교때 선인상가를 단둘이 어렵게 지하철 노선 종이를 보면서 힘겹게 가던 기억이 있는데 용산전자상가도 그렇고, 그러다 그 지하털 종이 노선도가 없어지는 날에는 등골에서 땀이 ㅎㅎ 집에 어떻게 가지? 친구랑 겁먹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요즘이야 스마트폰에 지하철 노선도가 다 있기에 그냥 스마트폰만 열어보면 되는데

예전엔 종이 ㅎㅎ 그립습니다.




따릉이를 타고 이곳저곳 누비고 다녀보기도 하고, 주전부리도 맛보고 그러다 보면 하루가 모자랄 만큼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립니다.

따릉이가 만약 제가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때 나왓더라면 친구랑 따릉이에 대한 추억도 어마어마 할 것 같은데 제가 어렷을 적엔 따릉이가 없어서 뒤늦은 지금 ㅎㅎ 따릉이에 꽂혀서 서울 여행 아니 seoul 나가면 그냥 무조건 따릉이 자주자주 탑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스팟 마다 왠만한 곳엔 다 따릉이가 있기에 편하게 이동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항상 도로에서나 사람과 차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 하심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ㅎㅎ




다음은 삼청동 입니다 사실 이 지역은 카페가 워낙 많고, 앵글에 카페 간판이 수많이 걸릴 만큼 좀 과하다 할 정도로 상점 및 카페가 많은데

그래도 이곳만의 소소한 볼거리나 데이트 하기에 아주 안성맞춤 이라고 생각 합니다.

각종 방송사들의 소재로도 자주 등장하고, 최근엔 데이트 프로그램에도 자주 등장 하면서 예나 지금이나 인기가 굉장한 스팟

바로 삼청 동 입니다. 제가 오늘 보여드리는 사진이나 영상에서는 삼청동이 약간 깍두기 개념이기에 많은 장면을 못 보여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코로나가 좀 잠잠해져서 사람이 좀 많으면 그때 보다

활기찬 모습을 보여드릴 것 을 약속 드립니다.






그렇게 북촌 한옥마을 삼청동을 둘러보면서 다시한번

대한민국 에 대해서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번 해외로 해외로만 떠나고 끽 해봐야 제주도를 다녔는데 서울 여행 에서도 훌륭한 스팟이 너무나도 많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코로나? 때문인가? ㅠㅠ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인데 이럴때 마스크를 꼭 쓴 상태로 한국 이곳 저곳을 소개하고

또 해외 보다는 한국의 스팟이 더욱더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오늘은 기와나 우리의 옛 가옥구조 풍경을 위주로 둘러본 영상을 보여드리는데 아쉬운 부분은 이곳들은 A공역 이라 드론 촬영이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기간적으로나 미리 준비를 못하였기에 촬영을 못하여 좀 속상하고 아쉬웠습니다.


다음 촬영에선 미리미리 허가 받아서 보다 알찬 영상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제가 너무 좋아라 하는 한강 보시면서 오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신종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힘들어 하시는데 이 어려운 시기가 하루빨리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코로나가 미운게 사실이지만 이런 시기에 우리모두 힘을 모아서 잘 극복 해 내야 한다는 다짐도 생기고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킨 계기가 된것 같기도 합니다. 암튼 하루빨리 신종 코로나가 사라지길 하는 마음으로 오늘 글을 마칩니다.

많은 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서울 여행 많이 많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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