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과거에 읽었던 칼럼인가 책에서 봤던 내용이 떠오르더라고요.
가까운 미래에 기업이 중시하고 선호하는 직장인으로
스펙이 아닌 건전하고 바른 생각을 지닌 사람을 꼽을 것이다,
뭐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른 중반의 나이에서
가깝게 지내는 친구들 중
다소 가볍게 놀던 친구들과는
자연스레 연락이 뜸해졌고요.
고객사와 일할 때도
일을 만드는 과정에서
건강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을 만나면
뭔가 더 잘 해드리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연애를 할 때에도
그 상대가 외적으로 매력있기보단
활기있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친구가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고요.
사람이 진화의 과정을 거칠 때
진화를 따르지 못하는 세대는 자연도태됩니다.
건강한 마음을 키우는 것이 새로운 인간의 진화라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아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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