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새로운 꿈을 가지고 도전해 보려 했던 지금 회사..
생각보다 쉽지않고 하지만 그만큼 배울것도 보람도 있었던 지금의 회사...
하지만 매출의 압박과 점점 재미없어지는 일 ....
재미가 없이지니 미래도 비전도 안보이게 되는 마법같은 일상..
결국 다른일을 찾아 다시 떠납니다.
사람이 싫어서도 회사가 싫어서도 아닌 내가 원하는 내게 맞는 일을 찾아서 떠납니다.
나이가 어느정도 찬 만큼 이제는 자리를 잡을때도 된거 같은데
아직 철이 덜 든거 같습니다ㅎㅎ
오늘이 마지막 출근 날 입니다.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던 회사 나가려니 시원섭섭하네요
다들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맛있는거 배터지게 드시고 오세요!!
아주 그냥 다들 한가위 보름달 처럼 꽉찬 연휴 보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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