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행을 선도할 수 없다면...
나는 따라가지도 않겠다!! "
"나만의 마이웨이를 걷겠다. 막지 말거라.."
라며 패기있게 그간의 권유를 뿌리쳐 왔었는데. 어느 날 중전마마께서 몰래 깔아놓은 포켓몬고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한국에 출시되었을 때만 해도.. 하도 사람들이 핸드폰만 보고 걷길래 '어휴... 저 위험한 것을 왜 하냐? 끌끌...' 거리며 걱정과 우려 섞인 눈빛을 보냈죠.
과거엔...
"사람들이 핸드폰만 쳐다보고.. 아주 개판이네?"
현재의 저란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은 다 소유하고 싶달까?"
▲ 피카츄를 놓쳤을 때 심리상태
▲ 2017년 2월 12일 일요일, 안 사람에게 했던 얘기... 살려달라고 하더군요? 걸으면 건강해 지지 않나요?
▲ 그리고 현재... 회사에서 아무 요령 없이 어떻게 이렇게 했냐며 놀라는..
4일 동안 몇 km 걸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수치적으론 모르겠는데 60km 거진 채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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