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고서 작성하면서 맞춤법 찾아보다가 알게되었는데요..
흔히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단어인 최소값, 최대값이라는 단어가 올바른 표기가 아니라고 하네요. 너무나 자연스럽게 사용 중인 단어라서 오히려 더 낯설게 느껴집니다.
개수 / 갯수 를 보면 개수는 한자어라서 ㅅ 을 붙이지 않는다네요. 하지만 최소값 / 최대값은 순우리말과 한자어의 합성어라서 사이시옷 'ㅅ'을 받치어 적어야 올바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최소값, 최대값으로 적을 거 같네요ㅎㅎ
문서작성할 때 유의해야할 맞춤법이 뭐가 또 있을까요?
'내노라'하는 유명인들 -> '내로라'하는 유명인들
요런 건 알고 계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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