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초보자들을 위한 교육만이 아니다

우선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생각이 안나는 군요

수많은 세미나에 참석을 했지만...어제 참여해서 들은 교육은 누구나 들어도 좋을 만한
최고의 교육입니다...

똑같은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고, 그 내용에 대해서 설명하는 방법과 생각이 다 틀리듯이
듯는 사람에 따라서도 다 틀립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대부분의 마케팅이론서에서 떠들어 대는 이론들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써먹고 있을까??

제가 책상에서 마케팅관련서적을 보는 것 보다 가능한 시간을 투자하여 모든 교육에
참여를 하는 이유는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많이 알고 모르고는 중요한 것이 아니지여...누구한테나 배울점이 있는다 것이지여...

똑 같은 마케팅방식을 사용하더라도 사용자가 누구냐에 따라 틀리고 또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다 틀리기 때문이져...

거기에서 나도 모르고 있던, 알고 있어지만 미쳐 생각이 나지 않던, 활용법을 깨우치고 알게 되니까여.

물론 어제도 새로운 마케팅활용법이 많이 생각났습니다..이것이 누군가는 알고 있는 방법일겁니다.

허나 중요한 것은 내가 스스로 깨우치고 내것이 된다는 것이지여...ㅎㅎㅎ

그래서 저는 늘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은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모험가 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세미나에 참석해서 교육을 받으며 마케팅관련서적에 나오는 두리뭉실한 이론정도에
그치고 마는데 실무에 응용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교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초보자들을 위한 교육만이 아니다"라고 한 것입니다.

어제 교육을 받으면서 처음으로 많은 아이디어가 생각났습니다.
지금 무엇부터 해야할지 머리가 너무 아프네여...많이 생각나도 안좋은 것 같아여...

저는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마케팅의 결과는 늘 G.O.K.다." 라고 생각합니다.

G.O.K.란 God Only Knows의 약자로... "하늘만이 아실 일"

현재 머리가 너무 멍해서 정리도 안되고 내가 후기를 잘 쓴 것인지...모르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