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를 알고 시작하는 것과
아이보스를 모르고 시작하는 것은 출발선부터 다른 경주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경주는 100m경주가 아니라
긴 마라톤경주입니다
시작이 조금 앞서있긴 했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뒤에서 따라오고 있으므로
조금만 방심하면 그 '출발 어드밴테이지'는 물거품처럼 사라져버릴것입니다
하지만 뒤를 돌아보지 않고,
자신만의 페이스로 이 마라톤을 경주한다면,
목마를때 미네랄워터를 가장빨리 공급해줄수 있는 곳도 아이보스요,
힘들고 지칠때 도로변에서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가장 힘차게 보내주는 곳도 아이보스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예비, 초보창업자님들이
요청과 도움, 질문에 대한 답만 구하는 글뿐만 아니라
자신이 각 마라톤구간에서 좋은 성과를 낼때마다
아이보스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넘어져서 무릎이 까여서 피가 날때도 아이보스에게 아픔을 호소하고,
아이보스가 박수와 조언을 해줄때마다
감사의 표시로 손을 흔들며
열심히 달리고 있다는 감사표시도 해주시고 한다면
아이보스는 더 좋은 커뮤니티가 될거라고 믿습니다
모든 보스님들이 시작하신, 혹 시작하실
이 마라톤의 완주는 분명 힘겹습니다.
하지만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든든한 아이보스의 후원이 있다면
더욱 그 가능성을 높일수 있겠지요
모든 예비, 초보 창업자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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