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영화 “인랑”에서 배우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장여빈. 그녀가 대학생이 되어 다시 돌아왔다.
“좋은 광고는 제품을 많이 판 광고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브랜드 이미지도 좋게 만드는 광고이구요. 저는 광고를 위한 광고는 좋은 광고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려서부터 광고 모델이었던 그녀는 광고에 대해 분명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 광고는 제품을 팔거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야 한다는 것.
“좋은 광고모델이요? 예쁘게만 나오려고 하는 모델은 좋은 모델이 아닌 것 같아요. 얼마나 타겟과 일치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타겟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잘 표현할 수 있어야 해요.”
그래서 그녀는 예쁘다는 말 보다는 잘 표현했다는 말을 훨씬 좋아한다.
“저는 제 또래 친구들이 잘 사용하는 화장품이나 렌즈, IT 제품 광고를 해보고 싶어요. 바로 제 이야기이기 때문에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앳띤 소녀와 성숙한 여성의 모습을 같이 갖고 있는 장여빈. 그녀는 어떤 광고모델, 어떤 배우가 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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