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생각을 해요.
블로그 관련한 카페야 대부분 [ 우리카페에서 하는 방법이면 노출가능! ] 이게 목적인 글들뿐이고,
일반 블로그에서 나오는 정보는 세부적인 부분은 말하지 않은채 일반적인 부분에 대한 많은 사람들이 아는 내용을 적어두는데요.
그런점에서 아이보스는 조금 다른 느낌의 커뮤니티가 형성되어있는듯 합니다.
망가진 블로그의 모임....
왠지 모르게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엔 6월달 삐그덕 거리는 걸로 이곳저곳 정보수집하고자 방문했던 곳이지만, 지금은 그다지 정보에 대한 내용보다는 망가졌다는 글만 올라오네요.
이곳 게시글이었나? 어느 블로그의 포스팅이었나?
아이보스는 블로그 마케팅의 마이너리그라는 말을 본 적이 있는데 그런걸까요?
막상 망가지지 않았고 노출되는 상황에서 바라보는 시점이라 그리 생각하는 걸수도 있어요.
아직까지 프로그램으로 블로그를 만들어 본적이 없는지라 간혹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나 이곳에서는 무언가 제자리 걸음을 하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블로그 최적화? 블라인드? 제재?
상업블로그라면 예외지만 개인이나 리뷰블로그쪽이라면 저런거에 신경쓸 필요가 있나 싶네요.
이런 생각을 자꾸하게되는 이유는, 작업이 아닌 순수 관리로 노출시키는 블로그를 공개한채로 정보를 제공하는 분이 없다는 거겠죠? [이론이 아닌 실전 정보] 라는 파워링크 하위정보가 적혀있음에도 정작 로직변경만 탓하는건 멀쩡히 계속 활동하는 사람이 특혜받고 있다고 오인할수 있는 부분일테니까요
유입률이 마케팅이 아니라 전환률이 마케팅의 목적이라 생각해보며 그런 글을 찾고 싶은 한명의 블로거가 끄적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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