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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PPL, 공구 등 섭외부터 성과까지 AtoZ 1탄

2025.03.27 11:27

진정성있는마케팅

조회수 210

댓글 1

광고에는 피로도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메타만 계속 광고를 하다 보면,

소비자들은 해당 업체의 메타 광고를 보는 것에

피로를 느끼게 되고 효율이 급감하게 되는 것 이죠.


그래서, 다양한 매체에 광고를 하면서 효율을 체크하여

상황에 따라 매체의 볼륨을 조절하고 변경하게 됩니다.


그런데, 인플루언서 광고는 이런 부분을 체크하기가 어렵고

한번 진행하게 되면 중간에 다른 인플루언서로 변경하거나

소재와 내용들을 수정하기가 매우 어렵고 까다롭죠.


그래서 들어가는 비용 대비 효과를 못 보시는 경우도 많고,

그러다 보니 막상 인플루언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광고를 진행하기 어렵거나,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이런 인플루언서 광고의 AtoZ를 설명하려 합니다.


인플루언서 광고의 올바른 순서.

인플루언서 광고는 올바른 순서가 있습니다.

기존에 많은 업체들이 하는 방식을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1️⃣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해볼까? 하는 생각. + 간단한 컨셉 구상.

2️⃣ 광고문의 + 리스트업 요청.

3️⃣ 리스트업한 내용으로 선정하여 광고 진행.

4️⃣ 콘텐츠 제작 및 업로드.


위의 4가지 순서대로 진행하는 것이 요즘 많이 하는 방식입니다.

우선 이렇게 진행하셔서 효과를 보신 분들은 아마 극소수이실 겁니다.


📌 인플루언 광고는 컨셉과 인플루언서가 제대로 매치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를 자세하게 적어보자면,

인플루언서 광고는 광고의 기획과 컨셉이 해당 인플루언서에게

제대로 매칭이 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콘텐츠 광고입니다.


위의 방법대로 진행했을 경우 간단한 컨셉만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고

MCN이나 소속사에서 정해준 단가표와 리스트만을 가지고

인플루언서를 선정하고 진행했을 겁니다.


이렇게 진행되면 기업입장에서 필요한 콘텐츠 내용과 일정 등을

해당 인플루언서에게 다시 맞춰서 수정해야하는 작업이 필요하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당초에 기획했던 내용과는 많은 부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기업에서 어떠한 소구포인트를 가지고 콘텐츠를 기획하고 싶은데,

막상 리스트를 보고 선택한 인플루언서가 해당 소구포인트를 소화하지 못 하거나

해당 소구포인트로 콘텐츠를 제작하지 못 하겠다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하면 추가 비용이나 기타 부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A라는 업체에서 요약해서 내용을 주면 광고사는

해당 내용을 가지고 ~이러한 내용인데 광고 가능할까?라고

이야기가 되고 받아들이는 인플루언서는 그 정도는 가능해요라고

하면서 계약이 체결된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근데 막상 광고를 진행하려보면 A라는 기업에서는

해당 인플루언서에게 사전에 이야기되지 않은 추가적이고

디테일한 내용들을 알려주게되고, 거기에서 인플루언서와의

갈등과 변수가 생기게 되고 내용을 수정하고 변경하고

그러다보면 내용은 산으로가고 당연히 광고는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 인플루언서 마케팅? 연예인 PPL 하는 것과 동일하게 해야 합니다.


1️⃣ 광고에 대한 상세한 컨셉 기획 / 광고 운영 일정 등.

2️⃣ 해당 광고에 맞는 이미지의 인플루언서 검토.

3️⃣ 해당 인플루언서와 연락하여 내용 조율 및 일정 검토.

4️⃣ 콘텐츠 제작 및 업로드 진행.


명확하게 필요한 요구 조건을 만들어두고,

요구 조건에 응할 수 있는 최적화된 인플루언서를 선택해서

내용을 사전에 다 조율하고 한번에 들어가야합니다.


사실, 인플루언서 리스트와 단가는 크게 필요가 없습니다.

예상하고 있는 단가와 인플루언서 단가가 다르면 달라진 단가를 맞추실건가요?

리스트를 보고 연락했는데 해당 리스트업된 인플루언서가 무조건 한다고 할까요?


기업에서 원하는 단가와 이미지를 먼저 구축하고

거기에 맞출 수 있는 인플루언서를 찾아야하는게 맞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세한 컨셉과 기획도 없이 리스트업만 보고 하는 광고가

잘되는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대기업들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도와드릴때도

먼저 기획을 주고 예산을 주고 해당 내용에 맞는 인플루언서를 찾아서 확인해달라는 내용이지

리스트업부터 주세요 라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오늘 AtoZ 1탄의 내용의 중점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성공하고 싶다면, 

1️⃣ 먼저 어떤 내용으로 광고를 할 지 기획을 가지고 접근을 해야하고

2️⃣ 인플루언서에게 맞춰주는 상황이 아닌, 우리의 기획을 실행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를 찾아야하며,

3️⃣ 이 과정에서 인플루언서와 협의하고 진행할 수 있는 소통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다음 2탄에서 내용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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