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광고법 심의?
개원 전 꼭 알아야 체크포인트 3가지
의료광고법 심의, 언제 신청해야 할지 헷갈리시나요? 이제 더 이상 걱정하지 마세요!
개원 전 꼭 알아야 할 필수 포인트 3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원장님의 성공에 진심인 플라톤마케팅입니다.
의외로 많은 원장님이 의료광고법 심의를 개원 이후에 준비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아마도 병원 인테리어나 직원 채용 등 준비할 일이 많기 때문일 겁니다. 그런데 원장님, 사실 광고 심의는 개원 전 반드시 준비해야 할 일입니다.
만약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개원하게 된다면,
1) 본원의 첫인상을 제대로 심어주지 못하거나
2) 초기 환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게 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오늘은 광고 심의 준비 시 꼭 알아야 할 3가지 체크포인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꼭 끝까지 읽으셔서 제대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의료 광고 심의 절차와 준비 시기 (체크포인트 3가지)
첫째, 의료광고는 1) 직권 심의와 2) 전문 심의로 나뉩니다.
따라서 두 가지 심의 방식을 이해하고, 각 절차를 어떻게 준비할지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권 심의: 개원 2~4주 전까지 신청
직권 심의는 본원의 기본 정보를 고객에게 알릴 때 필요한 절차입니다. 본원 이름, 위치, 진료 과목 등을 알리는 광고에는 직권 승인이 필수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시 강남구 OOO 의원, OOO 원장, 진료과목 내과"와 같은 내용의 문구가 이에 해당합니다.
직권 심사는 보통 2~4주 정도 시간이 걸리므로, 개원 최소 2주 전에는 신청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개원 첫날부터 환자들에게 병원의 존재를 알리고, 첫 방문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병원 마케팅이 늦어지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직권 심사 신청 방법신청 시에는 등기부등본, 임대차 계약서, 인테리어 계약서 중 1개 서류를 협회에 제출해야 합니다. 이 서류들은 병원의 공식 정보와 위치를 증명하는 데 필요합니다. 정확한 서류 준비가 필수적이며, 서류에 미비점이 있으면 승인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전문 심의: 개원 후 신청 (최소 2개월 전부터 준비 시작)
전문 심의는 병원이 제공하는 특화된 서비스나 치료법을 알릴 때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10년 경력 내과 전문의가 제공하는 정밀 진단 서비스"나 "신뢰 가는 의료진들이 합리적 가격을 제공"하는 등의 홍보가 이에 해당합니다.
전문 심사는 개원 후에 신청해야 하며, 승인을 받는 데 약 4주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개원 2개월 전부터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승인을 받지 못하면 마케팅을 진행할 수 없으므로, 시간 여유를 두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 심사 신청 방법전문 심사를 신청하려면 의료광고법안, 개설 신고필증, 소명자료를 협회에 제출해야 합니다. 소명자료는 병원의 특화된 서비스나 강점을 입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증빙자료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경력 있는 의료진의 자격증, 진료 내용, 병원의 장비 및 서비스, 논문 등을 설명하는 자료를 준비해야 합니다.
심-의 절차의 중요성
심의 절차는 병원의 법적 안정성과 신뢰성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합니다.
만약 광고가 통과하지 않으면, 병원 마케팅이 제한되거나 법적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허위나 과장된 마케팅은 병원의 이미지와 신뢰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케팅을 계획할 때는 심사 기준을 고려해 법적 규제를 준수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장된 표현을 피하고, 사실에 기반한 정보가 병원 홍보에서 성공하는 첫걸음입니다.
단, 말씀드린 것처럼 의료광고법은 복잡하고 까다로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원장님 혼자 처리하기보다는 전문 대행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대행사 활용 시 장점 4가지
1. 시간 절약: 의료법에 능통한 대행사는 광고 심사 절차를 대신 처리해 주어, 원장님은 병원 개원 준비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2. 법적 리스크 감소: 대행사는 마케팅이 법적 기준에 맞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허위 과장 마케팅으로 인한 법적 리스크를 피할 수 있습니다.
3. 광고 승인 확률 증가: 대행사는 심사 통과 경험이 많아 승인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높은 승인 확률을 보장합니다.
4. 차별화된 프로모션 제작: 병원의 강점을 강조하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제작하여,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대행사 선택할 때 주의할 점
대행사를 선택할 때는 경험이 풍부하고 법적 규제를 잘 아는 대행사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장된 표현이나 불법적인 방법을 시도하는 대행사는 피해야 합니다.
또한,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대행사를 선택하여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 성공의 첫걸음, 타이밍입니다
의료광고 심의 절차는 마케팅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오늘 내용을 요약하면 크게 3가지입니다.
1. 개원 전 직권 심의로 기본적인 홍보를 시작하세요.
2. 개원 후 전문 심의를 통해 병원의 경쟁력을 높이세요.
3. 대행사를 통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며 효과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보세요.
그럼, 다음에도 원장님께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플라톤마케팅 BELLA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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