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 인하우스 마케터 모임 단톡방 대화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네이버 파워링크 광고 효율, 인하우스 마케터의 업무 확장, 그리고 커리어 개발 전략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담고 있습니다.

1. 네이버 파워링크와 광고 효율

- 효율에 대한 고민: 업종에 따라 광고 성과(CPC 및 전환율)에 큰 차이가 있으며, 효율이 100% 미만일 경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

- 네이버 쇼핑 알림받기 리워드 광고: 광고 효율 및 효과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용자들이 있으며, 직접적인 성과 데이터에 대한 논의는 아직 부족

2. 유튜브 콘텐츠 제작과 업무 경계

- 콘텐츠 제작의 다방면 확장: 유튜브 촬영, 편집, 콘티 제작부터 현장 운영까지 업무 범위가 넓어지며, 특히 인하우스 마케터들의 역할은 한계가 모호해지는 상황

- 업무 과중 문제: 마케터들이 "1인 다역"을 수행하면서 업무량 증가로 인한 피로감과 번아웃 가능성이 언급됨. 이는 특히 중소기업에서 두드러지는 문제

3. 인하우스 마케터의 업무 경험과 방향성

- 마케팅 + 디자인의 융합: 디자인과 마케팅을 동시에 수행하는 "마자이너"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며, 업무 범위 확장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 형성

- 효율적인 커리어 관리: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전문 분야를 찾아야 한다는 점이 강조됨

- 연봉 및 근무환경 협상: 과중한 업무에 비해 보상이 부족한 경우, 명확한 협상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는 조언

4. 업무 효율과 체계적인 성장 전략

- 업무의 분류: "하고 싶은 것, 할 줄 아는 것, 해야 하는 것"으로 업무를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제안됨.

- 커리어 개발과 전문성 강화: 특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체계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이를 기반으로 커리어를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

결론

- 마케터들은 업무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상황에서 자신의 역할과 한계를 명확히 정의하고, 효율적인 커리어 관리를 통해 번아웃을 방지해야 함

- 특히, 네이버 광고 및 유튜브 콘텐츠와 같은 디지털 마케팅 영역에서 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략적 접근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

- 근무환경 협상과 개인 성장 목표 설정을 통해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장기적으로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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