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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10배 성공하는 고객 제품 전략 2가지 사례 [ 정육점, 길거리과일판매 사례 ]

2023.09.07 14:31

근육돌이

조회수 1,931

댓글 5

이번에 

강남에 정육점을 오픈 했습니다.

정말 전문가들과 함께 말이죠!


거기에서 엄청난 인사이트 ?

제가 느끼기엔 그렇습니다

실제로 본질적인 고객의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 라는 점을

인식하게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시간 바쁘신 분들이 많으니


첫번째 

고객의 니즈가 지역&사는곳의 환경 마다 다르다.


두번째

고객들이 생각하는 최상과 내가 생각 하는 최상은 다르다.


세번째

만나보고 직접 격어봐야 내가 팔 고객을 확신 할 수 있다.


정말로 본질적인 이야기죠?

이 이야기들을 한번 풀이하면서 이야기

드려볼까합니다. 사례를 이야기하면서


우선 정육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

어떤 부위가 가장 많이 팔리나요?


소는? 구이용?

돼지? 구이용?

어떤 부위 일까?

잘라서 팔까?

통으로 팔까?


보통 소비자의 시선이겟죠?

정육점을 운영해본 사람이라면

다른 시야를 가져야합니다.


실제로 제가 육가공공장에

대표님들과 인터뷰를 해보고

 소통해보니까!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고기가 지역마다 다르다

소비하는 한우의 종류가

거세와 암소를 크게 나눠지는데


경상도는 암소를 좋아하고

육향이 강한 느낌이죠


서울이나 경기쪽은

거세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다 같은 한우 인줄 알았는데


이런 디테일이 숨어져 있는거죠

그냥 한우 ++1 이 아니라

어떤건 거세 어떤건 암소

어떤건 육우 등등 다양합니다.

젖소도 있구요!!


다 맛이랑 상황이 다른 곳에 쓰여지고


가장 대표적인게

암소와 거세소 인데


암소는 좀 육질이 단단한 편이라고하고

거세소는 빠른 젊은 나이대에 출하되니 육질이 부드럽다고 합니다.


이런 차이 때문에

지역마다 선호하는

품종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물론 둘 다 맛은 있겟죠 ㅎㅎ

다만 실제로 판매되는 수량이나

선호도가 많이 차이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든 고객에게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상품이

그 고객에게 가장 최상의

상품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항상 겸손하고 점검 해야한다

라는 인사이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오픈한

정육점에서는 

기존의 등심 이나

이런 부위가 아니라 

특별한 부위를 취급하는데


사람들의 경험으로 인해서

이러한 부위들이 다른 구위를

하는 등심 채끝 보다 더 맛있고

선호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찾아내기 시작했습니다.


고객이 최상이라고 생각하는

틀도 충분히 깨질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었고

통상적으로 인기 있는 부위는

인구 통계 그리고 지리적 특성

지역 특성에 맞게 구성하고


새로운 경험 부위는 

정말 새롭게 고객에게 

체험하게 해서 더 나은 

판매와 정육점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형태로

지금 저희 정육점은 

운영 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고객들의 니즈를 체크하고

지역마다 다른 특색을 이해한 다음


새로운 부위를 추천하는 방식

우리가 많이 하고 있는 

온라인의 CRM 이나 

리타겟을 해서 다시 판매를 시키거나

하는 방식과 동일합니다.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정말로 고객의 목소리를 잘

해석하여 제품에 반영하는 것이

어렵지만 그것을 해냈을 때

엄청난 매출을 기록 한다는 것입니다.



일일 매출 1000만원 정육점...말이되는걸까요 ㅎㅎ

고객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 지역 특색에 맞게

개발한 메뉴를 실험하고

제품을 제공해서 단골을 만든다...!


12평 3명 직원으로 만든 기적;;;



단기간에

광고 없이 

방문하는 내방 손님으로

정육점이 고속성장 하였습니다.


결과를 확인해보니

재구매 고객 일주일 3번 이상 방문

최다 방문 고객 8번 이상 방문 일주일

이런식으로 제품에 본질을 뚫어서

그 지역에 사람들이 원하는

제품을 배치하니 나오는 미친 성과 입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이 하는

비지니스의 

고객들의 특성을

각 지역별 혹은

특성별로 구분하여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지

너무 내 제품이 최고야

라고 강요 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봐야 하는 사례 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례는

어머니한테 들은 사례입니다

이번에 대구 본가에 다녀왔는데


어머니가 직접 배를 

농사지으시고 다른 

다양한 농작물을 소일거리로

농사를 지으시면서 가족들

먹을 만큼 뺴고는 판매도 

조금씩 해보시는데


가족의 컴퓨터 매장앞에

노상으로 판매를 해보시면서

느낀 점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이번에 배를 판매하는데

배가 엄청 큰 사이즈 

보다는 작은 사이즈가 더

잘 팔린다는 겁니다.


엄청 큰 배와 작은배

굵직하고 큰 배가 잘팔리는거 아니냐

라고 제가 물어보니 어머니께서는


큰배 팔아봤지 근데

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하고

안살려한다 가격도 똑같은데

잘안팔리더라 근데 작은 배를

3~4개 깔아두고 7천원에 파니까

1시간도 안되어서 다팔리더라


그래서~ 가만보니

이 동네 사람들은 

양이 많아보이고 숫자가 

많고 가격도 숫자가 양으로

보이니까 양많은걸 선호는거 같더라

1개 사이즈 큰 배 7천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먹는 배는

사실 사람들은 여러개의 배를

저렴한 가격에 삿다고 생각하는거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머리를 떙 하고

맞는 느낌이였습니다.


아니 이렇게 고객을 만나고

실제로 실험하는게 

정말로 의미 있는 일이구나


그리고 그 고객의 니즈를

각 특성있는 지역이나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구나

이것을 잘 온라인에 적용하거나


고객의 목소리를 잘

파악하는데 인사이트를

써먹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 여러분들은 어떤 형태로

고객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해 주시려고 노력하시나요


혹시 내 제품을 내가 판단해서

고객이 너무 좋아할거야~ 라고

착각 하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한번 여러분들도 점검해보세요!

저도 광고대행업을 하지만

늘 광고주의 니즈에 맞춰서

상품을 디벨롭 하고 변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다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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