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일즈캐스트 입니다.

상세페이지를 제작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은 고객의 이탈률을 감소시키고 구매율을 높여주는 것입니다.

온라인 마켓 방문 후 기재되어 있는 충분하고 확실한 설명을 통해 제품에 대한 인지가 정확하게 각인된 상태로 제품을 구매하기 때문인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 불충분감, 부족함을 느낀 고객의 경우 구매결정에서 이탈해버리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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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품을 설명하기 위한 필수적인 내용을 다 적다 보니 방대한 양의 내용으로 정리가 될 수 있는데, 이를 디자인 요소를 적극 활용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잘 팔리는, 제품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상세페이 디자인 비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인트로

상세페이지에서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한 첫 번째 발판이 시작단입니다.

제품의 썸네일, 첫인상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여 이 부분만으로 고객이 이후의 제품에 대한 정보를 더 얻고자 합니다. 제품별로 강조되어야 하는 부분이 상이하여 제품 특성에 맞는 메인 이미지는 간접적으로 제품의 강점을 전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상세페이지의 전체적인 톤앤매너 구성에 도움을 줍니다. 모두가 다 똑같은 템플릿 형태가 아닌 브랜드만의 강점을 살린 이미지로 셀링 포인트를 더해줍니다. 완성도 높은 상세페이지의 메인페이지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아 이탈률을 방지해 보세요.

내용 구성

특징과 내용에 대한 강점을 살린 홈페이지디자인은 고객 구매에 결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글을 읽는 것보다 쉽게 비주얼적으로 강조를 한다면 고객이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단락에 담아야 하는 기획을 바탕으로 컬러와 폰트의 크기, 이미지 첨부를 통해 소비자들의 궁금증 해소에 서포트를 해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방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 이 내용을 전부 설명하고자 문장의 길이, 폰트의 크기, 이미지 등을 너무 작은 사이즈로 기재 및 첨부를 하는 것보다 최대한 간결하게 소비자들에게 설명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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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그룹을 시키려는 심리 이용하기

▸ "게슈탈트(Gaetalt)의 법칙"은 인간이 시각적으로 형태를 지각하는 방법입니다. 물체가 서로 가까이 있을수록 그룹이라고 인지를 하고 조금이라도 간격을 떨어트려 놓는다면 다른 그룹으로 인지(근접의 법칙)를 하게 됩니다. 또한 모양에도 적용이 되는데, 동그란 형태의 물체들과 네모난 형태의 물체들을 다른 그룹으로 나누어 인지(유사의 법칙)하게 되죠. 실제로 이러한 디테일한 부분이 홈페이지디자인에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이처럼 구성요소들의 패턴이나 형태적 차이를 파악하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이 법칙을 이용하여 상세페이지를 제작한다면 소비자들의 이탈률을 방지하고 제품 이해도를 상승시켜줍니다.

적재적소 이미지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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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켓에서의 이미지 사용은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없다는 제약 때문에 제품의 형태, 크기에 대한 정보를 이미지를 통해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더 나아가 위 이미지를 보시면 디자인 요소를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다는 특징이 이러한 요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성분과 원료 기재는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일상에서 사용하지 않는 어려운 이름이 대부분입니다. 텍스트로만 위 내용을 기재하게 될 경우 낯선 나머지 상세페이지에서 이탈할 위험이 있는데요. 이미지를 옆에 배치하여 원료에 대한 내용을 2차적으로 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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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이용자의 사용 기기 고려

▸ 모든 이미지와 폰트의 크기는 사용의 기기를 고려하여 해상도 문제 없이 구동될 수 있는지 꼼꼼하게 테스트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폰트나 이미지가 깨질 경우 화질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소비자는 불편함을 느끼고 구매를 포기하게 됩니다. 모든 디스플레이에 최적화시킬 수 있는 상세페이지를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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