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많은 국민연금.. 전 사업자등록후 몇달동안 국민연금 않내고 버티고 있습니다.
요즘은 좀 조용한것 같기도 한데.. 작년에 국민연금 나오기 시작할때 언론에서 말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부당하기도 한것 같고, 재정상태도 좋지 않고 해서 그냥 계속 내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국민연금으로 날아온 고지서와 여러가지 경고장이 두둑하게 쌓여 있네요.
이번달에도 내라고 또 왔습니다.

경고장이라고 같이 오는데 계속 않내면 연체료가 많이 붙는다느니.. 연금 납부액이 는다느니.. 늙어서 연금받을때 불이익이 온다느니.. 강제 집행해서 받아가겠다느니.. 여러가지 말로 저를 불안하게 하는데요.. 이거 얼마나 않내야지 강제로 집행해 가는지 궁금합니다.

전 6달 정도 밀려 있는것 같은데.. TV 같은데서 보니까 갑자기 통장에서 돈 다 빼가는 바람에 자살하는 사람도 있던데.. 저도 괜히 불안하군요.. 그렇다고 국민연금 내는건 또 짜증나구..

다른 사업자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이 게시물은 신용성님에 의해 2005-05-27 07:46:15 인터넷창업(으)로 부터 이동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