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사업자는 회사를 성장시키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물어봅니다.. 너가 생각하는 성장은 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회사를 성장시키고 싶다는 표현과 꿈은 있는데

막상 너가 생각하는 성장은 뭐냐는 질문에 즉답을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때 다시 질문해봅니다..

만일 매출이라면.. 이익이 줄거나.. 심하게는 적자가 나더라도 거시적 관점에서 매출을 

늘리는것.. 그것이 성장이냐?? 라는 질문데 답을 못하더군요..

물론 대부분은 말합니다...

매출도 늘어나고 이익도 늘어나는것..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성장이라고..

하지만.. 현실에서 매출과 이익 두마리 토끼를 잡는것은 쉽지 않더라구요

당신의 성장은 뭔가요??

바로 이 고민에 조그만 힌트가 될수있는  대한민국 대표 2기업에서 찾아보고 싶습니다

그 회사는 쿠팡과 배달의 민족입니다

일단 두회사의 최근 경영상태를 알아보죠

두개 자료를 기준으로 팩트만 정리하면

쿠팡은 

이후 13년자료부터 보면 14년부터 매출이 급성장합니다.. 하지만 손실도 함께 급격히 늘어납니다

13년대비 17년 매출은 60배가 늘었습니다.. 동기간 손실은 6,000배나 늘어났습니다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은

15년에 비해 17년은 매출은 3.5배가 늘었습니다

그기간 손익은 적자를 탈출하였고 엄천난 수익을 얻었습니다

16년에 비해 17년 단 1년만에 매출은 1.9배 늘었는데 손익은 8.7배나 성장했습니다

두회사의 공통점은

1) 인터넷기반 회사다
2) 매출이 급성장한 회사이다
3) 쿠팡은 쇼셜에서 배달의민족은 배달대행업체에서.. 1위 업체이다

4) 양사 모두 마케팅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이렇게 공통점이 있지만 극명하게 다른 점은

쿠팡은 누적적자가 거의 2조에 가깝고  현재 자본잠식(17년 기준 -2800억)상태

배달의민족은 17년 한해만 200억이 넘는 영업이익을 만들었다 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내가 꿈꾸는 성장은 둘중에 어디징??

두회사는 왜... 이렇게 서로 극명히 다른 결과가 나왔을까??

양사 모두 이런 결과를 예상했을까??

아니.. 쿠팡은 이런 결과를 예상했을까???  

만일 이런 결과가 원했던것이 아니라면 .. 그들은 뭐가 잘못되었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내 사업의 미래는 어디일까?

혹시 현재 쿠팡의 모습이 내 몇년후의 모습이 된다면??

만일 싫다면 ... 뭘? 어떻게 해햐할까??

보스님들은 어떤가요??

더많은 이야기를 유튜브에서 나누고 싶어서 개설했네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3LE0dUY-nd8_IiUPpulQ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