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와B가 동업을 합니다.  현재 두사람은 전혀 인맥이 없는 관계로 서로의 신뢰만으로 동업을 시작하는 상황입니다

A 는 자금을 투자하고

B는 인터넷판매를 위한 나머지 모든 실무를 책임입니다

A는 상품매입과 광고비용등 자금의 지출에 대한 최종결정권을 가지고

B는 구체적인 상품의 선택권과 판매방식/판매가격/직원구직상담등 자금을 제외한 모든 운영에 대한

       최종선택권을 갖습니다

(양자는 서로 협의하여 진행하지만 만일 서로간 합의가 안될때는 최종 결정권자가 결정하는것을 따르는것입니다)

A 는 B의 요청에 의하여  필요시 자금지출만 할뿐 출근하지 않습니다

B 는매일 출근하여 업무를 처리하는 상근근무를 합니다

A는 고정인건비를 받지않고 B는 월 고정급여(50~100만 내외)를 받습니다

    - 수익이 나올때는  A는 이익금에서 배당비율에 따른 이익을 가지고 B는 매월 고정급여+ 이익금에서 배당비율에 따른

      이익금을 추가로 가져가는것이며  만일 손실일때는 A는 전혀 가져가지못하고 B는 약정한 고정급여을 가져가는 셈이죠

수익배분은  총매출 - 총매입 - 총비용(포장자재/택배비/임대료/전기전화등 사무실운영비용/B의 고정급여등 모든 비용)-부가세

를 매월 1회 정산하여 남은 이익을 A와 B가 분배합니다

만일  A/B 둘중에 한사람이 임의로  동업을 파기할때는 손실일때는 이익배당비율에 따라 동업파기하는 쪽이

손실액을 상대에게 지불합니다

하지만 양쪽 모두의 합의에 의해서 종업을 파기할때는 최종 손실의 경우는 B는 책임지지 않고 모든 책임은 A 혼자 부담합니다

초기에 대략 3~6개월에 한번씩 동업연장여부에 대해 합의하여 연장여부를 결정합니다

대략 이정도의 조건으로 동업을 한다면 투자자 A와 운영자 B의 이익배분 비율은 몇대몇정도가 적절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