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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mmerce 마케팅을 위한 웹문서 최적화 전략

2019.10.30 11:21

inspire

조회수 3,962

댓글 2

안녕하세요, 저번 구글 검색노출 관련 글을 작성한 이후,

많은 대표님들께서 쪽지를 통해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은 주제를 차지하고 있었던 카테고리는 바로 전자상거래 E-commerce 분야인데요

해외 판로를 준비 중이신 대표님들께 정보를 공유하고자,

제가 아는 지식선에서 적어나가보고자 합니다.


E-commerce 마케팅이란?

E-commerce 이하, 전자상거래 (한/영 전환이 번거롭네요) 마케팅에는 많은 분야가 뒤섞여 있습니다.

쉽게 말해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여 쇼핑몰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오가닉 트래픽을 통해

관심고객을 확보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인쇄물을 광고하여 뿌릴 수도 있고, SNS 광고가 될 수 있고, 밖에나가서 사람들을 붙잡고서

하는 다양한 방법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웹문서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SEO를 통한 트래픽을 만들자.

온라인 쇼핑몰의 특성상 모든 트래픽의 약 40%는 오가닉 서치에서 비롯됩니다.

오가닉 서치란, 내 쇼핑몰로 유입되기 위하여 고객들이 어떤 검색어를 입력하여

유입되었는지를 의미합니다.

실제로 구글이 주를 이루는 미국의 경우에는 SEO 마케팅 만으로도 매출의 70%를 만들어내는

기업들이 대다수입니다.


오가닉 서치를 위한 키워드는 어떻게 도출해야 할까요?

제가 겪어본 대부분의 대표자 분들께서 간과하시는 부분이 롱테일 키워드 입니다.

예를 들어 '천연비누' 상품을 판매하고자 할 때,

'천연비누'에 대한 키워드 검색노출을 시키면 모든것이 끝날 것이라 생각하는데 큰 오산입니다.

'천연비누 추천', '천연비누 성분', '천연비누 쇼핑몰' 등 다양한 키워드가

단순히 '천연비누'라는 메인 키워드보다 전환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1. 브레인 스토밍을 통한 키워드 도출

쉽게 말해 내 상품을 검색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어떻게 검색을 할까?

아주 단순한 생각이지만 이를 도출하기 위해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키워드의 난이도는 낮지만 구매의향이 높은 고객들이 접근하는 키워드들이 있습니다.


2. 도출된 키워드들로 구글에 검색해보자.

구글이 뛰어난 부분중에 하나가 키워드 검색했을때

어떤 의도로 사용자들이 접근하는지를 따져보고 페이지들을 순위에 노출시킵니다.

도출된 키워드가 구매의도가 높은 키워드라면

구글에 검색했을 때, 일반 블로그 페이지가 아닌 제품 페이지들이 검색결과에 나타납니다.

즉,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위하여 검색을 하기 때문에 쇼핑몰 혹은 구매를 할 수 있는

페이지들이 검색결과에 상위로 나타나게되는 것이지요.


구글에 '천연비누'를 영문으로 검색했을때 'natural soap'로 검색하게 되면

1 페이지에는 사진, 동영상을 비롯한 전부 구매 페이지로 연결되는 페이지들이 나열됩니다.

즉, 'natural soap'는 선점해야 할 키워드가 되는 것이지요.

반면, 한글 검색의 경우에는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한글로 구글에 '천연비누'를 검색하게 되면 쿠팡을 제외한 모든 내용들은

기사부터 재료까지 구매의도와는 별개의 내용들이 나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보다 구매 의사가 높은 키워드인 '천연비누 구매'는 어떨까요?



'천연비누 구매'라고 쳤을 경우에는 모든 페이지가 구매 페이지만을 검색결과에 나타냅니다.

심지어 구매로 바로가는 제품페이지까지 연결이 되어 있으니, 분명한 구매의도를 가진

이용자들이 검색한다는 뜻이 되겠지요.


상황은 이렇습니다. 관심고객이 천연비누를 구입하기 위해 구글에 '천연비누'를 검색했습니다.

헌데 구매 페이지는 쿠팡이 전부이고, 잡다한 내용들이 나와서 이탈이 되거나,

보다 구매의사가 높은 고객들은 '천연비누 구매'까지 검색하여 접근한다는 뜻이죠.


이렇듯 '천연비누' 만을 구글에 검색하는 경우에는 이용자들이 성분에 대해서도 궁금해하고,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궁금한 의도가 다른 이용자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구매의사를 직접적으로 가진 이용자들에게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구글의 경우에는 더더욱 키워드의 의도를 분명히 하여 도출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한가지, 여기서 주목해야 될 점은 하단에 나오는 URL입니다.

메인 도메인이 아니며, 전부 세부페이지 URL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때, 세부페이지를 구매자의 의도에 맞게 최적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즉, 구매 페이지의 경우에는 구매 의도에 알맞는 최적화가 필요합니다.

페이지의 타이틀, 메타 디스크립션들이 구매페이지임을 분명히 밝히고,

H1태그, URL등에 구매페이지임을 명시함으로써 더욱 많은 고객에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언급드린 이유는 간혹의 대표자분들께서

메인도메인으로 끝을 보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메인 도메인이 어떤 검색 결과에서도 나타나게끔 하시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여러모로 구글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방법입니다.

(메인 도메인이 떡하니 보이니 인지도가 높게 보이기는 할겁니다.)


준비가 끝났다면 백링크를 얻어내자.

구글의 검색노출은 컨텐츠(메타데이터까지 포함)와 백링크로 만들어 집니다.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은 잠수함 변경도 있고 잦은 주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예전에야 키워드를 도배하고 무식한 백링크를 만들어냈다면 검색노출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지만, 지금은 Niche contents backlink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즉, 관련성과 의도가 분명한 컨텐츠들로 받는 백링크가 100개의 백링크보다

더 중요해졌다는 뜻이죠. 여기서, UR, DR, PR, TF 등의 개념들이 나오게 되는데,

이는 추후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쨋든, 관련도 높은 블로그 혹은 사이트로 부터 받아내는 백링크의 중요성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해외 판로를 이제 막 시작했거나, 인지도가 낮은 사이트들은 백링크를

받을 수 있는일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아주 긴 롱테일 키워드부터 시작해서 쌓아나가기 시작을 해야하는데요,

이에 대한 노동과 시간이 보통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중간자 백링크 방법입니다.

관련 키워드에 대한 정보를 다루는 블로거들을 섭외하여

사이트에 대한 내용을 작성케 한 이후, 해당 블로그가 받는 백링크들에 대한 영향을

나의 사이트에 심어내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되면 Niche contents backlink 를 보다 빠른 시간에 설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대한 설명을 그림으로 쉽게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해를 돕고자 최대한 쉽게 써내려가려했는데,

이해가 잘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궁금하신 점이나, 피드백 주실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모두 웹문서 마케팅으로 성공하시길 바라며..

웹문서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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