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게이트입니다.
오늘은 리브라 리포트 세번째, 침묵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블로그를 키움에 있어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은 다들 아시리라봅니다.
그래서 블로그 지수를 쌓을때도 이웃과의 교감이 필요하고
덧글과 답글, 공감등이 중요합니다.(페북,미투,트윗,트랙백등등)
때로는 내가 쓴 포스트를 카페나 소셜등 여기저기 보내는
자발적 소통행위도 블로그 지수를 쌓는데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적당히 침묵하실 것을 제안드립니다.
여기서 말하는 침묵은 덧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요즘 쓸데없는 덧글들 다음과 같이 상당히 남발되고 있죠.
"잘봤어요, 제 블로그도 방문해주세요 라던가....."
"무료자격증 이야기....."
"영숙이 잘 지냈어? 내가 이번에 쇼핑몰 하나를 냈는데....."
이런 스팸성 덧글은 대개 무시하거나 신고를 하시면 되지만
간혹 뒷페이지에 있는 제 글을 검색노출시키는 재밌는 현상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샛길로 빠졌네요.
하나의 덧글에 하나의 답글, 일덧일답은 괜찮다고 봅니다.
그러나 채팅식으로 이어지는 덧글과 답글은 꼭 피하시길 바랍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은 이 부분이 더 심해졌다고 봅니다.
이 리브라라는 놈이 요즘 채팅처럼 이어지는 글들을 어뷰징으로
오인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이기 때문입니다.
리브라는 어뷰징과의 전쟁으로 만들어진 놈이라고 말하고 싶을정도로
레알 센서티브한 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의 덧글과 하나의 답글이 1점의 지수를 갖는다고 가정할경우
동일인의 추가 덧글과 나의 추가 답글은 - 0.1 감점이 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소통보단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물론 위와같은 상황이 제가 운영하는 몇개의 블로그에 적용되었기
때문인데요.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일반화 할 순 없겠지만 미리 조심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참고로 제가 쓰는 글은 추측일 뿐 정답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다른분들의 추가의견은 항상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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