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로직의 변화라고한다면 글쎄 제가 지어낸 단어로..
"주기적 운동성" 입니다.
예전엔 블로그 지수가 높은 글들은 한번 꽂히면 한달이던 두달이던 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경쟁 키워드(즉 포스팅이 많이 올라오는 키워드)에 따라서 더 빠르게 주기가 변하는데요.. 쉽게 이야기해서 한번 뒤 엎어 버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번이 아닌 몇번을 최신순으로 올라오게합니다. 그리고 다시 가장 유입이나 인기가 많았던 글들로 교체를 해주고 잠시 고정을 해줍니다.
그리고는 그 유입수가 높았던 글들끼리 잠시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주기적 운동성에서 혼란을 겪는데 이때는 가장 인기있었던 포스팅 한두개만 남기고 거의 뒤 엎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이 주기는 모든 키워드에서 진행되는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키워드에서 각자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전문키워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날 타격이 크실겁니다
키워드가 낮은 곳에서도 물론 같은 현상은 일어납니다.
단지 그 주기가 길어서 뒤엎을 포스팅이 적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Daum 의 카페글 방식과 기존 네이버 방식이 혼합해진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항상 포스팅의 움직임 지켜보는 저로써는 이 움직임을 주기적 운동성이라고 이름 지은것입니다..
안정화라고 표현하신분들의 말씀이 맞는것은 계속 포스팅을 작성하시니 여기저기 꽂힌 글들이 타격을 덜받는것입니다.
블로그는 실전입니다.. 계속 정석으로 해보다 보면 길이 보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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