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뉴욕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칸 라이언즈에서 그랑프리에 해당하는 티타늄 상을 받은 회사가 있다. 바로 ‘파울러스’. 김경신 파울러스 대표는 지속적으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공익적인 주제의 광고를 제작해오면서 칸 라이언즈에서는 여러 번의 수상 실적으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이미 이름이 더 알려져 있다. 세상을 더 건강하게 만들고 싶은 김경신 대표를 만나 수상작과 파울러스 회사에 대한 궁금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