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 게임, 혹은 타이쿤 게임을 해본 적이 있는가? 한번 쯤 간단하게 접해볼 수 있는 게임이지만, 심도 깊게 파고들다 보면 난이도가 무지막지한 게임들이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심시티'나 '시티즈 스카이라인'이 있다. 이 게임에서 당신은 도시를 관리하는 사람이 되어 건물을 짓고, 도로를 깔게 된다. 처음에는 도시를 차근차근 키워나가고, 시민들도 행복해한다. 하지만 얽혀버린 도로 때문에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상가들의 위치를 의도치 않게 이상한 곳에 지어서 쫄딱망하는 등 한순간에 무능한 관리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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