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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빠진 건설사... TV 광고보다 효과 좋아

2019.06.21 10:47

운영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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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수적인 건설업계가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해 유튜브 채널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아파트 분양 정보뿐 아니라 자사 이미지 개선을 위한 웹드라마까지 내놓는 등 보다 젊은 감성에 다가가고 있다. 일부 영상은 10만뷰에 가까운 인기를 끌기도 하고 1만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도 등장했다.

대다수의 대형 건설사가 자사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 가운데 가장 구독자 수가 많은 건 GS건설의 '자이TV' 채널이다. 20일 기준 구독자 수가 9653명으로 가장 많다. 

2017년 개설한 이 유튜브 방송은 당초 '자이스토리'라는 이름으로 광명역파크자이 완공 영상을 시작으로 아파트 공사현장 및 완공현장을 지속적으로 올려왔다. 과거엔 브랜드와 아파트 홍보영상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엔 토크쇼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했다.

GS건설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땅값이 비싼 지역 등을 랭킹으로 꼽아보는 '쇼킹한 랭킹쇼' 등도 새로 만들었다. 주간 단위로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감사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의 유튜브 채널도 다양한 콘텐츠로 앞세워 승부수를 던졌다. 지난해 현대건설은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을 직접 제작했다. 직원이 직접 조연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드라마는 조회수 7만건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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