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가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GUT Miami와 손잡고 반려동물의 날을 맞아 새로운 캠페인"Dog-Friendly Since 2013"을 선보였다. 이 캠페인은 반려견과 떨어지지 않고 집에서 함께할 수 있는 도어대시의 ‘함께하는 배달의 가치’를 따뜻하게 조명한다.
많은 식당과 카페, 음식점들이 반려동물의 입장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견주들은 음식을 사거나 먹기 위해 자신의 반려견을 매장 밖에 혼자 두고 가야 하는 현실을 마주한다. 도어대시는 바로 이 지점에서 인사이트를 발견했다. "배달을 통해 모든 음식점이 반려견 친화적으로 바뀐다"는 메시지를 감성적인 영상과 이미지로 전달하며, 반려견을 둔 소비자들에게 ‘집에서 머무는 선택’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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