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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엔트리 포인트(CEP) 개념의 탄생: 브랜드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

2025.03.18 08:31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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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어떤 배경에서 CEP 개념이 만들어졌지, 만들어 진 이후에 어떻게 발전해왔고, 현재 마케팅 현장에서 어떻게 수용되고 있는 지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반복이 되겠습니다만, 카테고리 엔트리 포인트란 소비자가 특정 제품 카테고리를 구매하는 상황으로 진입할 때 떠올리는 생각이나 기억의 단서를 의미합니다. 즉 구매자가 구매 결정을 내리기 직전에 마음속에 떠올리는 상황, 이유, 용도, 감정 등의 키워드를 가리키며, 이는 해당 카테고리와 연관된 브랜드들을 떠올리는 출발점이 됩니다. “샤워를 마친 후 피부 보습이 필요할 때”라는 상황은 바디로션 카테고리의 좋은 CEP가 될 수 있고, 이때 소비자가 특정 브랜드를 긍정적으로 연상하면 그 브랜드를 구매하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과거 마케팅에서 논의되던 사용 상황(usage occasion)이나 니즈 상태(need state)와 맥을 같이하지만, 이러한 CEP 개념은 이를 보다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전략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중요한 차이점이자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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