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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항의 反轉 커뮤니케이션] 흑인 발레리나와 3대 500

2025.01.13 08:39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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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호수>는 가장 대중적인 발레 작품으로 손꼽힌다. 백조로 분한 하얀 발레복을 입은 발레리나들의 군무와 남녀 주인공들의 화려한 턴과 앙상블이 생각난다. 여러 형태의 결말이 있기는 하지만, 여성 주인공의 죽음이 가장 보편적이다. 가녀린 몸매로 비극을 소화하는 프리마돈나의 모습이 관객들이 꼽는 하이라이트이다. 거기에 반전을 가한 작품으로 1995년에 처음 무대에 올린 영국 안무 겸 연출가의 <매튜의 백조의 호수>는 근육질 남성 발레리노들로만 구성했다. 아주 다른 모습을 보여줘 인기를 끌며, 지금도 심심치 않게 그 무대가 펼쳐진다. 그래도 역시 <백조의 호수>가 아니더라도, 발레리나라면 군살 하나 없이 꼿꼿한 자태를 연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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