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광고계는 다른 산업에 비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이 다소 미흡한 편이다. 산업의 구조와 언어 장벽 등으로 글로벌에서 일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글로벌 광고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광고인은 없을까? 아니다. 오히려 글로벌 광고 무대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광고인은 점점 늘고 있다.
박누리 오길비 아트 디렉터는 세계 광고계의 중심인 뉴욕에서 글로벌 브랜드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는 학생 때부터 D&AD와 One Show와 같은 국제 광고 공모전에 도전하고 수상했다. 그에게 언어 장벽이나 문화 차이는 오히려 더 새롭고 혁신적인 크리에이티브의 원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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